[년도:] 2004년

Diary

번역의 수렁

요즘 글을 보통 인터넷을 통해 읽게 되는데.. 참 고마우면서도 짜증나는 일이 있다. 바로 번역.. 뭐, 내가 그 흔한 영어에 능통하여 직접 영어를 읽으며 이해한다면 이 세상이 내 것 같아 보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가 못해 언제나 한 두 번 걸러진, 번역된 글을 읽어야 한다. 참.. 씁쓸하지만 할 수 없으니… 언제 부턴가 쉽게 변역된 글들을 읽을 수 있었는데 […]

Object

켈로그의 큐빅스 께임!

켈로그의 콘푸레이크에 찰싹 달라 붙어있던 큐빅스 게임 타이틀. ‘증정용’에다 ‘정품’이라고 붙어있으나 어디에도 컴퓨터 사양은 적혀있지 않았고, PC용인지 Mac용인지 구분도 되어있지 않았다. 게임특징 : 5가지 변신 모드 중 두 가지 모드 선택 가능. (5가지 모드는 각각 슈팅 방법이 다르므로, 상황에 맞춰서 단축키로 재빨리 변신해야 함) 각 에피소드 중간에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이 대화형으로 진행되는 RPG 요소가 […]

Diary

Temporarily Unavailable

요 근래 내리 트래픽 초과로 인해 접속이 원할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embed 테그의 압박이 심했던 모양인데.. 수 일 지켜본 뒤 업을 하던가 하기로 하죠.. 일단 의심가는 테그들은 수정을 했습니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

Apple

iLife '04

지난 맥월드 엑스포에서 발표된 애플의 새로운 iLife ’04. 새로이 GarageBand를 포함시켜 모두 5개의 아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모아 놓았는데, 가격은 여전히 저렴한 49불. 하지만 사실 내게는 iTunes, iPhoto만 필요하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지금까지는 용량이 커 다운로드 받기 힘들다는 iDVD만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애플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오로지 iLife를 구매해야만 한다니.. 아쉽기도 하고 한 켠에선 배신감도 느끼지만.. […]

Music

Chuck Mangione : Feels So Good

feel so good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 중 9/10은 이 선율을 알고 있으리라.. 6/10은 곡명도 알고 있으리라.. 그리고 3/10은 이름도 알고 있으리라… 척 만지오니의 음악은 아주 푹신한 소파가 있는 어느 따스한 자리에 촛불 하나 켜두고 여유있게 퍼진채 듣기에 좋은 곡이 아닌가 싶다. (음… 좀 활기찬가? 그럼 드라이브~) 어쨌든 보통 난 이렇게 놓여지길 :-[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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