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4년

Diary

contempt

세상엔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일에 책임을 안지려는 사람들이 있다. 뭐, 결국 말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기도 하지만 아무런 희생도 없이, 아무런 고통도 없이 말만 낼름거리며 넘기려고들 한다. 어떻게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일에 아무런 희생도, 고통도 없이 책임을 진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인간이라면 책임이라는 말을 입으로 뱉아낼 때 잃는게 있어도 기꺼이 잃고, 희생할 마음가짐이 있어야 하지 […]

Apple

New LCD

작년 말, 카이져닷컴의 오프 모임 때 여러 파워북과 비교를 하게 된 자리에서 유독 내 파워북의 LCD만이 누런화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었다. 하지만 나야 내 파워북만 보고 지냈으니 그것을 알 수가 없었고.. 사실을 알게된 그날 부터 ‘노란 화면이 더 좋아’라는 주문을 나즈막히 읊으며 지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애플케어를 십분 활용하여 결국 교체를 받았으니… “내 파워북도 이제 […]

Diary

위반사실 통지서

제한속도: 80km/h 거리: 87.7m 주행속도: 98km/h 차로: 1 장소: 잠철남단 잠철남단은 어디메야~ 20km/h 이하는 3만원, 40km/h 이하는 6만원, 40km/h 초과는 9만원이랍니다. 다행히 20km/h 까지는 벌점이 없네요.. T_T

Diary

Office 2004 : Mac

M$는 싫어하지만 이번에 새로 공개된 오피스 2004 버전은 왠지 맘에 든다. 특히 엑셀의 탭 부분에 한글이 완벽하게 나오는 것이 너무 좋다. 그동안 이 탭에 한글이 안나와 너무 불편했었는데 이제야 해결이 되다니… 하지만 이 Preview 버전의 아이콘은 정말 맘에 안든다. 너무 따분해서 Office X의 아이콘들로 전부 바꿔버리고 말았다. :-! 아직 프리뷰 버전이라 버그도 있고 미완인 부분도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