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바다건너엔 분명 싼타가 계신다.
선물 받은지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또 선물을 보내주셨다. 흑흑흑~
[Canon IXY Digital 200]
사진은 선물 중 하나.. MARWARE의 키보드 커버이다.
이미 선물로 받은 깜장 덮개(또 다른 싼타의 선물!)와 파북 옷을 구입하며 같이 사버렸던 헝겊 조각이 하나 있는데.. 이 커버의 장점은 바로!
[Canon IXY Digital 200]
위와 같이 팜레스트 부분에 놓고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 왼쪽 손목이 닿는 부분이 이상하게 더 때가 타 홈스타 묻힌 휴지로 살살 닦아 주었는데.. 이 녀석이 있으면 심하게 채찍질을 할 때도 뜨거운 맛을 안봐도 될 듯 하다.
이 외에도 애플티, 아이팟 엽서, 스티커, Sims, 문고리에 음악을 틀고 있다고 알려주는 행어(?), 20주년 기념 맥 포스터(!)가 있었으나.. 포스터 등은 이사를 간 다음, 세팅하고 올릴까 한다.
흑흑….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