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면적의 압박으로 아무런 쓰임새도 없던 15인치 애플 모니터를 잠자는 방으로 옮겨주고 새로이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갖다 놓았다. 뭐, 요새는 17인치도 한 물 가고 와이드 20인치, 23인치의 시대가 오는 것 같지만… 난 15인치 -o-
해상도는 파워북의 와이드 15인치가 더 높지만 밝기에서 압도적인지라 자꾸만 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로 눈이 간다. 아흑… 20인치면 얼마나 좋을까.. 오른손 잡이라 오른쪽에 두고 작업을 하는게 더 낫겠지만… 그렇게 되면 책상을 한 번 더 치워야 하기 때문에.. -_-;;;; 일단 이렇게 왼쪽에 두고 쓰기로 했다. (아 얼른 이사를 가야…)
사람이 참 간사한게… 벌써 익숙해 졌다고 이제 싱글로 다시는 가기 힘들지 모르겠다.. 게다가 더 큰.. 흑흑.. 안돼…..
흐미 부러분거.. ㅠ.ㅠ
우와.. 파북이랑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넘 잘어울려요.. 오랜만에 놀러왔더니 염장만..ㅡㅡ;
아이고 배야~~ ㅋㅋ
듀얼모니터는 어떻게 사용하는거야..
나두..하구퍼..
예전 미술학교 그래픽실에선..그리 써서 좋더구만..19인치 하나 보다..17인치 두개로..
가르쳐줘..
우힛! 20인치 좋아여 >.<)b
듀얼로 놓고 사용하니 새로운 것이 자꾸 생겨나네..
이를 테면,
1. 화면캡쳐를 하면 pdf(텐의 기본 캡쳐 포맷)가 하나 생기면서 열어보면 2페이지로 되어 있다.. 포토샵에서 열면 어떤 페이지를 로딩 할 것인지 물어오네…. 이런 문제 때문에 아마 화면캡쳐 포맷을 jpg 같은 것으로 안하고 pdf로 한 것이었나 보다..
2. 엑스포제 기능도 각각 되니 모니터 두 개의 상황이 한 눈에 보여 참 편하다.
우헤헷..
오오..
jun 은근히 소문내고 다니는군..
ㅋㅋㅋ
맥은 그렇다치시고..
준님의 싱글은 언제까지..
대단히 궁금, 쫑끗..
15인찌다 나는 17인찐데..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