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에서 본 “Jun’s iPod”의 PlayList]
지난번 Panther를 아이팟에 한 번 깔아보겠다고 하다가 아이팟이.. 꽉차버렸다.. -_-;;;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확 비워주고.. 새로 업데이트를 했다. 우허허~
새로이 Play List를 정리하면서 이번엔 좀 달리 해봤다.
뭐, 갖고 있는 앨범을 mp3로 바꿀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아직 하드엔 8기가 정도밖에 음악이 없고.. 아이팟에도 노래는 몇 없지만 나름대로 여러가지 리스트를 만들었다.
훔… 아무래도 “늘어질 때”를 젤 많이 들을 듯….
움.. [가벼운 팝]과 [가요 싱글]은 짐작이 되겠지…
[눈감고]엔 주로 피아노곡이 들어있고..
[늘어질 때]는 주로 블루스나 재즈가.. 흐느적 거리는 음색으로..
[달려달려]는 딱 보면 알지 않나..
[부수지 말고]에는.. 하드코어나 메탈류가..
[폼 잡을 때]는 자칫 [늘어질 때]와 혼동할 수 있으나 사뭇 다르다.. 다르지… 흠…
[하늘 보며]는 뭐랄까…. 밝고 흐뭇해지는, 그렇지만 가볍진 않은 좋은 곡들이랄까..
호호호…
어쨌든…. 내게 5기가는 역시나 큰 용량이야…
오.. 아이팟에도 스마트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지 몰랐어요!
움…. 해봐야지…
참, 단지님이 주신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전 스마트 플레이리스트에 girl이나 woman이 들어간 곡을 찾아서,,,듣기도 하고요,,,
혹은 love들어간 곡을 찾아서 듣기도 해요,,,
나름 재미 있답니다…^^
🙂
오오.. 멋진 플레리스트예요. 나두 따라해야지~ 헛 근데 아이팟이 없으니.. 아이튠에서. 저도 “늘어질때”로 너무 몰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