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동호대교 저 건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무슨일이 난 것일까?
안개인가 황사인가.. 마치 서울에 뭐라도 떨어져 그것으로 인해 먼지와 연기로 자욱한 도시가 되어 버린것 같다.
안개였다면… 요 몇일의 자욱함은 안개였던가?
하루종일 차 유리를 닫고 다녔는데.. 괜한 걱정이었을지.. -_-;;;
[Canon IXY Digital 200]
하여간, 우린 잠정적으로 스모그라 인정하기로 했다.
자, 넌 스모그.
비가 내리다가 그쳤군요..
하늘 모양이 참 좋습니다.
낮은 구름사이로 문득문득
파란 하늘이 보이는..
해가 지면서 붉게 물드니 더 보기 좋으네요.
버뜨~ 카메라가 없으므로 무효~
쿡쿡… 위험하더라구요..
거북이로 가니 뒤에서 빵빵거리구.. 흐..
그나저나 지금 비가 오나요? 긁적.. 비온다고 날씨정보엔 나오는데….
또 비가 한번 내리면 좀 맑아지겠죠..
저녁에 빗방울이 몇방울 떨어지던데
내일도 비가 오려는지..
운전중 촬영~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