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삶은 지금 이 순간에만 쓸모가 있다.”
‘오늘은 경이로운 날이다. 오늘은 가장 경이로운 날이다. 그것은 어제가 경이롭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하지만 어제는 이미 흘러갔다. 그것은 내일이 경이롭지 않을 거라는 의미가 아니다. 하지만 내일은 아직 이곳에 오지 않았다. 오늘은 우리에게 쓸모 있는 유일한 날, 오늘이며,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날인 것이다.’
무척 쉬운 말이고.. 많이 쓰기도 하는 말이지만, 사실 어려운 말이며… 그러한 하루를 보낸다는 것 또한 쉽지가 않다..
우자커플의 사진은 인터넷에 있지..
얼른 구글에서 검색해봐.. ^^;;
우제야 건강하게만 잘 지내면 모두 너한테 감사할꺼야.. 건강해죠
Cheer up!
Wow, You have a girlfriend?
She is a parisien? good. ^^
아라야…나는..ca va bien 이다..
이거 넘 상투적 대꾸네..
나 요즘 넘 힘들어..
귀찮아짐이..심해져서..
새로운 동기가 팍팍 있어야..하는데..
너는 잘 살지..
옆에서 여친이 자기땜에 열심히 하라구 한다….에구..내가 이리 산다..
I am feeling to different about my mother. when you live with parents, you have to care them well.
Hi, Woojar. how have you been?
(I can’t write Korean here. T.T)
그러게요…
오.. 프랑스였구나…
흠….
원체 말이 많지않은 난 그닥 아버지와 이런저런 이야기 할 기회가 없는데… 한 지붕 아래에 있다는 안일함인가..
하지만..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가며 아버지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게 마련인가보다…
틱낫한 스님의 이야기를 나는..아버지의 이메일에서 알았지..
이분이 한국에 오시기 전에 우리 아버지께서는…친한 스님들과의 다과에서 이분의 이야기와..명상원 플럼하우스 이야기를 하시더라..
나는..아버지께서 거기를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어딘가..했지..
눈치 없는 아들..
거기가 프랑스에 있는 줄도 모르구..
아들이 있는 프랑스에 가고 싶다는 말이였는데..재작년 센느강 유람선에서 아버지를 만나서..대화를 나누던게..프랑스에서 만난건 마지막인데…..회사일로 오셔서..오래 계시지도 않으셨구…
집이 아닌 곳에서 부모님을 뵙는 건..참..새로운 것 같아…
평소 못했던 대화도 하구…
파리에 있는 길상사에 가구프다.
올만에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