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0일Object by JunAllure에 댓글 11개 Allure 난 지금도 알뤼르의 향을 맡으면 가슴이 설레인다. 아주 인상적인… 여성적이며 아동틱하고 묘한, 달콤한 향…. 언제 처음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그 후로 난 “향수” 하면 이 샤넬의 알뤼르가 떠오른다. 달콤한 알뤼르가 어울리는 여성이 내 이상형이라면.. 맞을라나.. ^^;; Jun
헉.. 그…그런가요..
덕분에 학교생활 잘 했습니당.. 흐~
대학때 한 일년간 하고 다녔던 향수인데
조형대 어디선가 제가뿌린 향기를 맡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저는 율율에서 링크 타고 구경왔어요^^
오호~ 그럼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지는군
한 가지 향수에 대한 각각의 여자에 대한
느낌이 다르다면??
@#$#$%$^%$#
저 방법으로는 평생 혼자 살아야 하겠군요.
솔직히 저도 제가 좋아하는 알뤼르향이 저 여섯 단계중 어느 단계인지 모르겠네요…
헌데.. 같은 향수도 사람마다 그 향이 다르게 느껴진다니까… 모르죠..
으흐흐흐~
저 다섯가지 중에 좋아하는 것은
어떤건가요?
흠…
향수를 들고 다니면서 괜찮아 보이는
여자들마다 한번씩 뿌려주고
킁킁킁~!!
어울리는 것을 검사해보는 것이..
..어쩐지 변태 같아~!
좀..
말로하기 어려운게 세상엔 많지….
어…어렵군요…
냄새란….
설명하기가…
알뤼르에 대한 설명.. perfume 관련 페이지에서 가져옴..
———————————————————————–
품위라는 의미로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밝게 빛나고 지적이며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간직한 그리고 차분하고 자신감이 있는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
TOP, MIDDLE NOTE, BASE NOTE의 구성에서 탈피한 6가지 향을 지니고 있다.
* 첫번째?이탈리아 레몬의 신선함과 카라비안 시트러스의 프레쉬향, 삶의 열정과 만다린에서 나온 프루티향
* 두번째? 고전적인 장미와 이국적인 재스민향의 여성스러운 섬세한 느낌의 무한한 향
* 세번째 ? 맑고 투명한 마그놀리아,워터릴리등 추상적인 것들을 담기위해 쟈끄 뽈쥬가 창조해낸 가상의 꽃에서 탄생한 미묘하고 매력적인 상상의 플로럴 향
* 네번째? 부드럽고 여성적인 레몬우디향
* 다섯번째?친밀하고 오래 지속되는 후루티향
* 마지막?고전적인 오리엔탈향은 버본 마닐라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감미롭고 깊은 관능과 여성스러움을 전달
어 난 방금전 세수했는데..
예전엔 선물받은 폴로를 썼었는데…
지금은 휴고보스 다크블루를 일년에 한 번 쓸까말까…. (언제 마지막으로 써봤더라… -_-;;)
향수…
흠…언제 써 봤던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
흠..
세수나 해야지..
처음 보는 향순데.. ㅡ,.ㅡ;;;;
개인적으로 제가 쓸 때에는..
겐조를 좋아하죠..
동물적이지 않고 후레쉬한 남자의 향.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