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ELO의 오픈기념식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오픈식이 맞나? 이전기념식이라고 해야하나… -_-
선물을 사가는 동안 쇼를 하긴 했지만.. 흐~
오랜만에 학교 다니던 시절도 떠올려보고.. 당시 오갔던 소문들도.. 흐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신사역에 있던 우리를 역삼역과 강남역으로 끌어가려는 또 다른 선배들까지 등장하여 자리는 갈수록 성황을 이루었다.
(물론, 각자 신사역과 역삼역, 강남역에서들 놀았지만… -_-;;)
시간이 흐르며 남는 것은 추억일까?
솔직히 학창시절 맺은 인연이 평생갈까 싶기도 했었지만.. 지금까지 몇 년 안되는 시간… 의외로 기운이 되는 존재들인것 같다.
인수형! 사업 날로 번창하십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