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반주의 노래는 웬지 구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자전거 탄 풍경”의 1.5집 격인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라는 앨범엔 그야말로 통기타와는 매치가 안될 법한 노래들이 리메이크되어 수록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DOC와 춤을’ 정도가 좋던데.. 하여간.. -_-;;
위의 앨범은 그들의 2집, ‘드림’이다.
dream의 드림이며 동시에… 드린다는 드림이다. (^^ ;;)
이들의 노래는 파릇파릇 돋아나는 연두빛 푸른 새싹을 보며 듣기에 괜찮지 않나 싶다.
율… 사무실에서 내가 들려주니깐
되게 좋아했었잖어~
특히 SES노래 말야.. ㅋㅋㅋ
초난강틱했다니..
자탄풍의 음악이라…
흐흐흐
전에 라디오에서 나와서 사연읽고 라이브할때
넘 감동 했었는데…
그런게 관록이지.
차마 내 입으론 말하지 않은걸 형은 말하는군…
불에 탄 자전거가 놓여있는 풍경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
난 그냥 앨범 제목인줄 알았어
1집 앨범 제목이긴 하지만…. 자기네 이름이라곤.. -_-;;
자전거를 탄 풍경..처음 이 밴드를 알았을때..
도대체 어떤 풍경을 이야기 하는 건지
초난강했다는..(되게 난감했다는…)
자전거를 타고 보는 퐁경,
어떤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풍경..
풍경화가 자전거에 실려가는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