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어느날 이모와 이모부가 찬우&수지에게 옷을 보냈었다.
자기들 옷이라며 좋아하던 모습… ^^;;
헌데 두 녀석이 모두 빨간 니트를 좋아했었다.
아이들은 원색을 좋아한다고 하더니… ^^
오늘 집에 와보니 이모가 보낸 아이들 동화책과 수지의 옷이 두 벌 있었다.
(이모가 멀리서까지 아이들을 포섭하려는…!! -_-;;;)
오오….
역시 애들 옷은 이뻐…
실제로 보면 더 앙증맞고 이쁘고 귀여운데… 아쉬운 한 컷…
힛…
엄마 왈…
“잘 입혔다가….jun 줘라~!”
안그래두 그러려고 그랬는데, 으흐~~
아웅.. 진짜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