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폴더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이 날.. 하늘은 유난히 어둡고 구름이 짙게 떠있었다.. 남산을 넘어 퇴근하는 길… 왜 사진에 담았는지.. 그냥 잔뜩 찌푸린 하늘을 남기고 싶었었나…..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이 날로 돌아간 것 같다.. 대자연에 덩그러니 내동댕이 쳐진 것 같은 그 무력감….
Test…
화면 디자인은 마무리가 되지 못했구나.. -_-;;; blogger.com의 가슴아픈(-_-;;) 사용환경으로 서버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시간관계상 pMachine을 사용하게 되었다.. 허접오픈이 되버렸지만.. Due-Day에도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을게 뻔..하기에 그냥 훌러덩 올린다. 우헤헤!
Talk to Her…
그녀에게… 영화는 까페뮐러, 마주르카포고, 애인이줄었어요, 등의 공연과 무성영화를 하나의 재료로 사용한다. 흔한 주제인 사랑..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아주 작은 세상을 살아온, 사랑이 삶에 유일한 남자.. 그와는 다른, 하지만 따스하고.. 언제나 한 발짝 남겨두는 남자.. 하지만 사랑이 유일한 그 남자는 사랑을 몰랐을지 모른다. 사랑은 교감이기에.. 사랑은 대화이기에..
Rollei 35 Classic Titanium with PowerBook G4
[Canon IXY Digital 200] 그렇다… 샀다… -_-;;;;;; 아무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롤라이라도.. 너무했다. 항상 갖고 다니기에 좋은 크기… 대포가 부럽지 않은 렌즈의 해상도… 튼튼한 기계식… 파워북의 재질과 같은 Titanium이기에 산 것만은 아니다.. (안믿을래나..)
T_F
왼쪽눈의 쌍꺼풀이 안없어진다.. 병걸렸나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