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3년

Movie

The Voices of A Distant Star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서로를 느끼는 친구의 이야기, ‘별의 목소리’이다. 중학교 친구사이이던 미카코와 노보루.. 미카코가 국제연합 선발대로 전장에 나가며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미카코가 지구와 점점 멀어져가며 메일을 보내고 받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게 되고… 결국 그들은 8.6광년의 거리를 단지 서로에 대한 기억만으로 견딘다.. 이미지는 노보루가 1년만에 전송된 미카코의 메일을 확인하는 장면…

Apple

Apple Logo

Apple Computer. 한 입 베어먹은 사과. 영화 ‘포레스트검프’에 사과회사로 나왔던 그 회사. 한 고마운 분 덕분에 아주아주 예쁜 사과마크를 받았다. 너무 이쁜.. 이 외에도 차유리에 붙이는 스티커와 로고가 붙어있는 귀여운 포스트잇.. 묵직한 또 다른.. ^^ 저 사과 너무 이쁘지 않아요? ^o^

Diary

DDodi

또디. 우연히 지난 페이퍼지를 보다가 또디의 작가 ‘정연식’이 나오는 기사를 보았다. 기사중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정육점’이 자신의 조카가 모델이라는…. -_-;;; 갑자기 저 보쓰 ‘정육점’이 귀엽게 보인다.. (원래 귀여운 인물이지만..) 그리고… 찬우를 떠올려본다..

Diary

L'IMMORTALITÉ

 “오늘날, 사람들은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 혹은 만화로 바꿀 목적에서 씌어질 수 있었던 것에 달려들고 있네. 소설에서 본질적인 것은 오직 소설에 의해서만 말해질 수 있고 그것이 어떤 형태로 개작되었건 각색에서는 비본질적인 것만 남게 되기 때문이지. 오늘날에도 여전히 소설을 쓸 만큼 미친 작가라면, 그리고 자신의 소설을 보호하고 싶다면, 그는 사람들이 그것을 각색할 수 없는 방식으로, 달리 말해서 […]

Object

PlayStation 2

[Canon IXY Digital 200] 벌써 일년이 되가는군.. PlayStation 2. 처음에 잡은 게임은 바로 귀무자(鬼武者). 어지간히도 오래했다. (거의 8개월은 한 듯… 하다 잊다 하다 말다 하다..) 물론 TekkenTT와 아머드 코어3는 중간중간 계속 했고… 하지만 아머드코어는 너무 어려워서.. 미션 4갠가 까지 하고 잠시 수면에… 흠흠… 지금은 DevilMayCry 1을 귀무자를 이어 공략중인데.. 이놈은 이십판이 넘는다는데.. 난 아직 8째판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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