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3년

Design

사이트 리뉴얼

만 하루 작업하여 사이트를 리뉴얼 하였습니다. 너무 급조한 느낌이지만, 내용도 없는데 어때요? 호호~ 기존의 빡빡한 느낌을 없앴습니다. 휑~ 해지고 멍~ 해졌습니다! 우흐~~

Diary

탄산음료와 카페인

커피를 즐기지 않는 나로선.. 마땅히 차를 권할 땐 물이나 녹차 등을 찾게 된다. (그래도 어딘가에 앉으면 즐겨 찾는 커피가 두어 개는 있다..) 일전에 회사일로 업체에 갔을 때, 무척 더운 날이었다. 직원분이 차를 권하시기에 그냥 냉수만 부탁했더니 좀 의아해하는 표정을 짓던데.. 그게 요샌 덜 어색한 광경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꼭 그렇진 않더라도 요즘 음식점엘 가면 후식으로 […]

Movie

대장금 가사

대장금을 볼 때 마다 주제가의 가사가 궁금했었는데 해석을 가져와봅니다. 원문>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다라 가다라 아주가나 나나니 다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 나라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 나라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해석> 오라고 오라고 한다고 정말 오시겠는가 가라고 가라고 한다고 정말 가시겠는가 한없이 기다려도 함께 어울리지 못하니 아니리 아니리 역시 […]

Diary

새로움에 대한 노예

인터넷의 한 사이트를 보다가 생각이 난 것이 있는데.. 바로 새로운 것에 대한 중독.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버전에 대한 집착, 이것은 불안정한 환경에서 벗어나려는 의도 또한 갖고 있기에 어느정도 수긍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잘 굴러가는 프로그램이라도 .01의 업데이트라도 얼른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픈 욕망을 삭히지 못하는 사람이 주위에 참 많다. 뭐, 나도 이런 기억이 전혀 없진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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